봉산면에서는 지난 8월31~9월4일 『희망근로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가정과 관내 장애시설과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웃음과 희망을 심어 줬다.
|
관내 안모씨는 지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여 오랫동안 집안 청소도 포기한채 삶을 홀로 살아왔다.
이에 대안책을 강구하여 안모씨의 집안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소독해줌으로서 그에게 웃음을 주고, 스스로 세상 밖으로 나오도록 “더불어 사는 세상 웃음과 삶의 희망”이란 큰 선물 희망을 선사했다.
또한 장애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아들의 목욕봉사와 빨래봉사,일손부족으로 작물수확이 재때 이뤄지지 못한 노인요양시설에 희망근로자들의 힘을 모아 근심을 덜어 주었다
한편 정용현 봉산면장은 “주변에 너무나도 어렵고, 안타깝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많다.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사도움이 필요한 모부자가정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뿐만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