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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새마을 발상지 기념관 마무리 공사에 최선 당부 - 박승호시장, 틈만 나면 새마을 기념관 공사현장 방문 눈길;;;
  • 기사등록 2009-09-06 23: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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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포항시장은 4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건립현장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척 등에 대해 설명을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시장은 이에 앞서 일요일인 지난달 30일에도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들을 독려하는 등 새마을발상지 기념관 공사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박시장은 이날 이상범포항시의회의원, 홍선표옹(83. 박정희대통령 기계면 방문시 이장)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포항은 포스코를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의 근대화를 이끌어냈고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기계면 문성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신적 근대화를 견인했다”며 “새마을 운동발상지 기념관은 대한민국이 한단계 더 올라서는 계기를 마련하는 역사적인 건축물로 기록되는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얼마남지 않은 공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은 박정희대통령이 1971년 9월17일 문성리에서 전국의 시장군수들에게 “전국시장군수는 문성동과 같은 새마을을 만들어라‘고 지시한 그날을 기념해 17일에 준공되며 현재 95%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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