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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1 0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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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1일 오후 2시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수강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전원주의 영원한 이등은 없다를 주제로 특강을 시작하여 각계 각층 인사 10여명과 함께하는 2009 제2기 달서행복아카데미를 개강한다.

11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일정을 살펴보면 9월 8일에는 문정희 시인, 9월 15일 국악인 안숙선, 9월 22일 박상철 서울대 의대 교수, 9월 29일 강현송 화진화장품 회장, 10월 6일 김성묵 두란노아버지학교본부장, 10월 20일 이상인 소장, 10월27일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11월 3일 윤방부 가천의대 부총장, 마지막 강의인 11월 10일에는 박영근 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달서 행복아카데미는 달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마니아층과 1,600여명의 기본회원이 형성되는 등 구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평생학습시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달서 행복아카데미가 구민과 공직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의식을 변화시켜 지방자치의 선진화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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