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진교면에 위치한 진교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총사업비 99.28억원이 투입되어 착공 2년만에 완료되어 입주업체 공장이 가동되고 있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업비는 국비 19.5억원, 도비 3.93억원, 군비 75.8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지난 2006년 12월 농공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받은 후 2007년 2월에 토목공사를 착공하여 2009년 2월에 138천㎡의 단지 조성을 완료했다.
농공단지는 공장용지 96,294.7㎡, 공공시설 17,738.6㎡, 지원시설 1,179.1㎡, 녹지구역 22,788㎡ 등 총 138천㎡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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