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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31 0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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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에서는 접목 가능한 참신한 아이템 발굴로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하고자 건설분야 창의행정 연구팀(팀장 이충열)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건설분야 창의행정 연구팀은 도로, 지역개발, 문화관광, 농촌개발, 공원녹지등 분야별 담당자 10명으로 구성된 하동군 발전의 핵심적인 연구팀으로써 팀명을 팝콘(POP-CON)으로 정하고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한반도 남쪽을 종단하는 국도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19호선(남해 에서부터 강원도 홍천)과 국도 7호선(강릉 에서부터 부산)의 탐방에 나섰다

이들은 탐방을 통하여 도로변의 경관조성과 정비상태등 다양한 관광산업을 돌아보고 하동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참신한 아이템을 벤치마킹 하여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군정을 실현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팀명인 팝콘은 P(Profitable)-유익하고, O(Optimum)-최적화된, P(Perfect)-완벽한, CON (Constructin)-건설 이란 뜻을 담고 있어, 지역주민에게 최대한 유익하고, 최적화된 완벽한 건설행정을 지향하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굴로 뉴-하동시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의미이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이충열 팀장은 “1박 2일간의 선진지 탐방을 통해 다양한 관광산업과 우수시책을 벤치마킹 하므로써 하동군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남해안 시대의 중심 뉴 하동시 건설을 앞당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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