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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5 0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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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09년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초기평가에서 사업 추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억원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7월부터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희망근로자 선발 과정과 가맹점 모집, 각종 사업추진 등 전 분야에 대한 평가를 받은 결과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한편, 달서구에는 현재 90여개의 사업에 2,850여명의 희망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25일 오후 2시 30분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희망근로사업이 많은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있으며, 더욱 앞으로도 생산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우리 주위 사회취약 계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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