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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9 05: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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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에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어려운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통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정부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이 지역의 노후된 경로당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 있다.
 
경로당 환경개선 희망근로사업단 근로자 30여명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곡동 사령봉경로당, 배실경로당 등 4개 경로당에 실내도배 및 옥장판을 교체했으며, 또한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청소를 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희망근로자 김삼달씨는 희망근로로 인해 일자리까지 얻었을 뿐 아니라, 쾌적한 경로당 환경조성으로 어르신들이 좋아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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