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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4 01: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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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13일 오후 3시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다문화가구의 결혼이민자여성 4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빈혈 등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검진결과 유소견자는 맞춤형방문보건사업의 대상자로 등록하여 방문간호사에 의해 무료로 지속적인 관리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북구보건소 장영호 소장은 북구보건소 2009년 특수시책인 다문화가정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문화가구 결혼이민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자주 가져 우리지역에서 낯선 타국인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으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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