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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01 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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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상호금융투자부(부장 안준섭) 직원들은 지난 5월 31일 영천시 화북면 횡계리(이장 황동석)와 마을회관에서 “1사 1촌 자매 결연식”을 갖고, 앞으로 도․농간 이해증진과 FTA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 현실을 서로 간의 협력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 나가기로 약속했다.

영천농협(조합장 이계호)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결연행사는 농협중앙회(본부) 상호금융투자부 ,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영천농협 직원 및 횡계리 주민을 비롯해 성윤환 화북면장, 김창남 농협중앙회 영천시 지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결연식에 이어 마을주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향후 협력방안을 나누는 후 오후에는 김정활(횡계리 354)씨의 1000여평의 과수원에서 사과적과 작업을 하면서 상호 우의를 다졌다
 

농협중앙회 상호금융투자부에서는 32인치 TV, 노인들을 위한 발마사지기 등을 전달했으며, 횡계리 주민들은 답례로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 4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준섭 부장은 영천 도남동 출신으로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고향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어 이번 결연사업이 성사됐으며, 안준섭 부장은 한층 더 노력의 기우려 이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주민들 앞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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