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에서는 지난 7일 공무원 1% 나눔운동으로 모금한 성금 5,732천원과 구수산도서관 사랑의 책모으기 판매수익금 7만원 등 총 5,802천원을 6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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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운전업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도 합의금을 마련하지 못하여 구속될 위기에 처한 금모씨에게 이사비용등으로 2,838천원을 전달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도록 했고, 이외에도 5가구에 미납된 수업료 2,964천원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하여 이웃사랑에 솔선수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