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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08 2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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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여성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회장 권순례) 회원 30여명은 지난 7일 사랑의 좀도리 쌀로 만든 떡과 생필품을 준비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이평면 ‘행복한 집’, 소성면 ‘양지원’을 찾아 온정을 전했다.
 
이날 회원들은 준비해간 음식을 전달하고 같이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한편 주변 구석구석 청소는 물론 장작 패기 등의 봉사활동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모처럼 큰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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