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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29 0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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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대규모의 희망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원주시는 참여자의 대부분이 고령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희망근로 멘토링을 추진한다.

희망근로 멘토링은 원주시 희망근로 참여자 75세이상 80명과 원주시청 5급이상 공무원 76명을 연결하여 1:1 희망근로 사업에 대한 멘토링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무원이 멘토가 되고 희망근로 참여자가 멘티가 되어 월1회 이상 면담을 통하여 희망근로 사업 참여에 따른 고충상담과 희망근로 상품권에 대한 설명, 상품권 사주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원주시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1,07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60대 이상의 참여자가 58%에 이르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희망근로 고령 참여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하고 참여자가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최대한의 성과와 함께 더불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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