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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치악산복숭아 - 고품질 품종선택, 공동선별∙출하로 소비자 인지도 급상승
  • 기사등록 2009-07-24 0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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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표 농특산품인 복숭아가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어 출하되고 있다. 치악산복숭아는 2006년 전국 복숭아 5대 브랜드에 선정됐고 한국갤럽인지도 조사 전국2위, 수도권지역 인지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국 최고의 품질 및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어 수도권 바이어와 소비자로부터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는 원주가 복숭아 재배적지로써 지리적․기후적 적합성으로 타 지역 복숭아보다 당도와 경도가 높고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고품질 복숭아 재배기술 교육의 지속적인 추진과 고품질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의 성과라 볼 수 있다.

또한,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연합마케팅사업으로 공동선별․출하로 시장교섭력 확대와 동시에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 결과라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복숭아 생육기 기상조건이 양호하여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원주시가 선정한 10대 주력 품종중 용궁백도를 시작으로 용택골드, 장택백봉 등 고품질 복숭아가 수확을 기다리고 있어 소비자는 여름철 맛좋고 피로회복에 좋은 치악산복숭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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