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위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송영현)에서는 원산지표시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의성축협하나로마트와 농협대구경북유통(주)에 대하여 원산지표시 자율관리우수판매장으로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원산지표시 자율관리우수판매장 선정은 2005년부터 시행된 제도로서 일반 판매장 연 면적은 165㎡(50평)이상이고 단일 판매장 연 면적은 50㎡(15평)이상인 업소로서 최근 2년간 허위표시,미표시등의 위반 사실이 없고, 현지 조사시 표시율이 100%인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전담부서와 인력확보, 전담인력의 원산지관리 전문 교육이수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하여 선정이 된다고 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업소들은 평소 원산지표시를 모범적으로 자율관리 하였다고 밝히면서, 농축산물 원산지 자율관리 우수판매장 마크를 게시 할 수 있으며, 우수관리업체 표창추천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고 했다.

의성.군위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앞으로도 원산지표시를 모범적으로 자율관리하는 업소들을 지속 발굴하여 원산지표시 자율관리 업소로 지정되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이번에 원산지표시 자율관리 우수업체로 지정된 2개소를 포함한 5개 업소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강화해 원산지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