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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15 1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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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7. 16일부터 8. 7일까지 문화재수리 공사현장에 대한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문화재보수․정비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2007~2009년 도비보조사업 중 현재 공사중인 사업을 위주로 실시, 집중호우 시 신속한 상황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 문화재 보존․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조치이다.

경북도 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현장 중 19개 시․군 56개소에 대하여 도, 시․군 합동으로 △설계도서, 시방서, 내역서 수리기준에 적합시공 여부, △원형보전을 위한 사전 현장조사, 고증조사 등 수리절차 이행여부를 집중점검,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에 대한 부실 시공을 방지하고 품질향상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인 문화재의보존․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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