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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14 13: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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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 이명기, 부녀회장 홍옥희) 회원32명은 관내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지례면 교리 737번지 유재춘(85세) 영세자 가정과, 거물리 154번지 이을화(44세), 신평2리(삼실) 492번지 남상철(79세) 독거가정 할아버지댁에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지례면사무소(면장 김영돈) 직원들과 마을리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여 지도자들은 3개조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의 소외된 독거가정에 보다 청결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하도록 안방,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주변도 깨끗하게 청소했다.

지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에도 독거가정 및 어려운 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하였으며 올 상반기에도 행복한 보금자리사업으로 거물리 378번지 문점순(67세)독거가정에 지붕을 교체하여 주었으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관내의 (주식회사)재영은 집수리에 필요한 장판을 지원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각자의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봉사의 선도단체로 각종 행사 및 지역사회 봉사할동에 앞장서 왔으며 회원 일동은 앞으로도 더욱더 활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면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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