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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9 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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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7월 8일(수) 10:30경부터 직지사 향토 음식점 밀집지역에서 상가식품취급업소 종사자, 음식업김천시지부임직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및 우리시를 찾는 손님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식중독 예방”과“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라는 주제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시청 관계자는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 할 경우 1차 영업정지 15일, 2차 2월, 3차 3월의 행정처분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칙이 병행됨을 강조하면서 업주 스스로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번씩 되돌아보고 세심히 살펴서“남은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가 부끄럽지 않게 잘 지켜지도록 당부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하지 맙시다”및 식중독 예방을 생활화 합시다”

현수막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직지사상가 주변도로 에서 대대적인 캠페인 및 위생청결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7월중 황금재래시장, 부곡 맛 고을에서도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및 위생청결활동을 개최하여 위생업소 종사자 및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달 중순부터는“남은 음식물재사용 안하기”에 대하여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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