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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산물직거래 장터 안양본원에서 개최 - 2012년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오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올해 100주년을...
  • 기사등록 2009-07-08 17: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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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오는 7월 10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10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안양본원에서 좋은 품질의 김천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날 행사는 2012년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오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1909년 7월 ‘수출우검역소’를 시작으로 올해 10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것으로 김천의 포도, 자두, 감자, 양파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직원을 비롯한 행사방문자들에게 무료시식 및 홍보를 통해 김천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또한 김천혁신도시 및 KTX역사착공 등 김천시를 홍보하는 행사를 펼친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100주년 기념행사는 7월 9일부터 7월 11일(3일간)까지 기념식과 토론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

행사 첫날인 9일 100주년 기념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자매마을인 관덕2리 이종철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초청되었으며, 특히 관덕2리 이종철 이장은 자매마을운영위원장으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또한 100주년 축하공연으로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이 초청되어 직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공연을 한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검역관 연찬회 개최, 농촌일손돕기 등 김천시와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타이전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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