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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2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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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7. 2일(목) 도청 제1회의실에서 이삼걸 행정부지사 주재로 사회 각계 단체 대표들이 참석,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북운동본부’ 출범 준비회의를 개최하였다.
 
2007년도 합계출산율 1.36명으로 전국 1.26명보다는 높지만 도 단위에서는 최저수준으로 심각한 상황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북운동본부』는 경상북도가 주관이 되어 종교계, 경제계, 노동계, 교육계, 학계, 출산양육후원 관련단체, 여성계, 보건의료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30여개 단체의 대표가 모여 출산․양육하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및 범국민적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협의체의 국민운동본부로 출범하게 된다.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갈수록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저출산은 단지 아이를 적게 낳으려는 단순한 원인이 아니라 사회 각 분야의 복합적인 문제에 기인하므로 이러한 국민운동을 통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인식을 전환하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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