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 고래불관광지에 음악분수가 사업비 23억원으로 2008년 11월에 착공하여 2009년 6월에 완료하여 현재 시험 가동중에 있으며 7월 1일부터 야간에 하루 2회씩 가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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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불관광지 음악분수는 원형3단으로 직경 20m, 높이 5m로 제작되었으며 원형음악분수로는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음악분수의 중앙 상단부에는 세계속의 고래불관광지를 상징하는 4마리의 고래조형물과 지구본이 세워져있다.
고래불관광지 음악분수와 병행하여 고래불관광지 주차장조성공사를 사업비 15억원, 13,437㎡의 규모로 2008년 11월 착공하여 2009년 6월에 완료할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 95%로 마무리 공정을 진행 중에 있다.
고래불관광지 주차장과 음악분수설치로 3년간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고래불관광지가 4계절 관광지로 자리 매김하는 계기가 되었고 영덕군의 관광인프라 구축에 선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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