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에서는 6월 1일부터 11월말까지 희망근로 특화사업으로 생산성 증대를 위한 농촌 서포터즈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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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로 추진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희망근로자 80여명을 선발하여,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저수지 및 배수지 정비사업에 투입하여, 한달이 지난 현재 저수지 1개소를 준설하여 지역 주민 및 몽리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퇴적물이 쌓여 저수지 기능을 상실한 저수지 2개소를 더 선정하여 준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에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연일 언론보도에 희망근로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반면, 본 사업장은 참여근로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질서 정연하게 사업을 수행함에 따라 성과 거양은 물론 희망이 넘치는 농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통상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