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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5 13: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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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노원1.2동과 노원3동을 통합하여 노원동으로 신설 운영하고, 동천동을 동천동과 국우동으로 분동하고, 동천동 주민센터와 강북보건지소를 복합청사로 신축 이전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통합되는 노원동 주민센터는 북.노원2가 211번지 구노원1.2동 주민센터이고, 새로 신설되는 국우동 주민센터는 국우동 1109-5번지에 소재하며, 동천동 주민센터와 강북보건지소 복합청사는 동천동 930-2번지에 소재한다.

이전한 청사에서의 업무개시일은 강북보건지소는 6월 29일, 노원동과 국우동 주민센터 7월 1일, 동천동 주민센터는 7월 6일이다.

이번에 신축되는 동천동 주민센터와 강북보건지소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30여억원으로 부지면적 1,289㎡에 연면적 1,642㎡의 지상3층 규모이며, 1층은 동천동 주민센터, 2층은 강북보건지소, 3층은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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