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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9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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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로타리클럽 제17년차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오후 7시 알리앙스 오팔홀에서 열려 이임하는 임응배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임하는 정성진 회장을 축하했다.
 
동호 임응배 회장의 개회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클럽 3700지구 송준기 총재, 12지역 주정자 총재보좌역, 이종진 달성군수, 이석원 군의회 의장, 홍재호 경찰서장, 김용재 소방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09~10 회장으로 취임한 이사야 정성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저의 역량은 부족하지만 40여 달성로타리 회원님들이 가지고 계시는 탁월한 능력과 순수한 열정, 내 자신을 버리는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잘 알고 있고 그런 여러분이 도와주시고 힘을 모아주신다면 전국의 어느 클럽보다도 달성로타리 클럽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리라 확신” 한다면서 회원단합을 강조했다.

이사야 정성진회장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달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993년 12월 10일 지암 하영태 회장의 노력과 동남클럽을 스폰서 클럽으로 하여 창립하여 화원고등학교 연화인터랙트클럽을 창립하고, 진달래로타리클럽 창립스폰서를 했으며, 산불조심, 자연보호 캠페인, 봉사금 전달, 달성행복복지센터 물품기증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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