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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8 10: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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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3개 아파트와 탄소포인트제도 시범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3월에 탄소포인트제 시범 군으로 지정받아 551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의 에너지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 하면서, 달성군청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를 줄여야하는 이유와 각 가정의 생활과 각종 행동을 통해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고 설명하고 즉 에너지를 많아 쓰는 것은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것이고 이는 지구 온난화로 이어진다며,

각 가정에서 냉난방 에너지를 줄이고, 전기 플러그를 뽑고 멀티 탭를 설치하여 대기 전력을 차단하고 배출량을 줄이는 지혜를 온가족이 함께 실천하도록 각자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상담하고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이란 홍보물 등을 배부하여 적극적으로 탄소포인트제 시행하여 참여가구 551가구중 76%인 422가구가 전기는 월 12,000㎾, 수도는 1,400㎥ 정도를 절약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월 6톤을 줄였다.

이산화탄소를 줄인 가구는 전기 1㎾에 424gCO2가 줄어 42.4point, 수도1㎥에 587gCO2가 줄어 58.7point적립 받아 내년 초에 point당 3원 정도로 5만원 범위내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달성군 환경관리과장은 탄소포인트제 시범운영으로 일반가정의 참여와 인식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8월부터 전 가정을 대상으로 확대실시 시 참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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