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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6 17: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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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물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물환경 개선, 낙동강 상.중.하류지역의 상생을 위한 워크숍이 26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물아껴쓰기운동경북연합회(회장 손호영)와 낙동강생태보존학교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24일부터 태백에서 시작된 낙동강네트워크(상임대표 류승원)의 낙동강도보순례 행사의 일환으로 낙동강 상.중.하류의 시민단체와 환경전문가, 행정단체와 상류지역 친환경농산물재배 농민들이 참가한 공동 워크숍이다.

낙동강유역환경 이재현 청장의 축사에 이은 워크숍은 사)물아껴쓰기운동경북본부의 권혁대 사무처장의 '낙동강녹색관광'이라는 주제의 발제를 시작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계획과 윤봉희 과장의 '낙동강 대 권역 물 환경관리 10년 계획 추진성과 향후 정책방향', 낙동강네트워크 윤봉희 상임대표의 '낙동강 중류의 역할과 과제' 부산광역시의회 신상해의원의 '낙동강 하류지역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이 날 워크숍을 마친 이들은 안동전통시장인 찜닭골목을 방문해 저녁식사를 한 뒤 서후면 소재 이상루에서 열리는 고택음악회를 관람하고 다음날 검암습지에서 부터 마애, 병산, 하회마을, 구담습지에 이르는 강변길을 도보순례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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