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6-23 11:30:35
기사수정
영덕군(군수 김병목) 종합민원처리과에서는 교통이 불편한 오지지역 주민의 시간과 경제적비용을 절감하고 지적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과 각종 시책홍보로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건의사항이나 의견을 현장에서 접수받아 처리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방문처리제는 총괄 책임자 종합민원처리과장을 비롯하여 지적담당 직원 2명과 대한지적공사 영덕군지사와 합동처리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축산면 경정1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한 현장방문제는 경상북도청 건축지적과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출장하여 영덕군과 합동으로 실시하여 토지이동 16건, 지적측량 3건, 상담 42건을 접수처리 했다.

금년도에는 1월 21일 달산면 덕산1리를 시작으로 9개 읍.면을 15회 방문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현재 7회 방문하여 토지이동 41건, 지적측량 4건, 상담 169건, 기타 8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다.

곽성호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는 직원들이 직접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민원을 접수하고 지적민원을 상담 해결해주어 군민의 재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매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현장행정서비스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46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