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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8 0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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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관내 영업 신고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238개소와 영업신고 대상에서 제외되어 단속의 사각지대에 있는 동네 중․소형 슈퍼마켓 300여 개소에 대하여 이달 30일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배경은 영업자 수칙 소홀로 입을 수 있는 불이익을 최소화 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 함에 있다.

조사원은 경제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 13명을 활용 한다.

조사요령은 희망근로자가 영업소를 방문 조사 배경 설명과 함께 영업자가 지켜야할 최소한의 수칙 안내장을 전달하고 조사표에 의거 전수조사를 실시 한다.

조사 결과 자진폐업은 했으나 구청에 신고 하지 않은 업소에 대하여 사실 확인 후 강제로 공부정리도 한다.

이규남 위생과장은 일제 조사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유통식품 제공으로 식중독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 구민들의 안전한 여름철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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