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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6 1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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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중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다사읍 매곡리 동네마당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아 본궤도에 올라, 주민들 가까이로 다가가는 쉼터로 조성될 것 이라는 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군이 총사업비 2억원으로 희망근로 참여자 연인원 3,500명을 동원하여 다사읍 매곡리 919-1번지 일원에 1,160㎡ 규모로 조성하는 동네마당에는 만남과 문화․휴식 공간 및 녹지, 팔각정자, 물레방아, 지압보도 등 산책로와 소공원, 꽃길, 테니스장 1면이 설치된다.

또한 동네마당 조성사업에 희망근로로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단계 더 높이는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보람으로 여기며 열성을 다하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11월말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3,800 세대 15,000여명의 주민들에게 휴식과 만남의 행복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이번 희망근로 사업에 동네마당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유가면 한정리 그린 에듀-빌리지 조성사업 등 총 16개 사업분야 50개 사업장에서 64억원의 사업비로 일일 940명의 인력으로 사업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군민들의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생산적인 사업위주로 11월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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