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오후 1시 33분경 문경시 불정동 폐기물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하여 약 1시간에 걸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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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차량 9대, 인원 43명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인근 야산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진화했다.
한편, 문경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초 착화물은 플라스틱, 비닐, 장판등이며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약 2,598천원의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