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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09 0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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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구지면 대암리 전상문씨의 4,000㎡ 5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오이가 한창 출하되어 소비자들의 상큼한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월초에 옮겨심어 3월초부터 출하하여 하루 300kg 정도를 7월까지 수확할 수 있어 봄철 구지지역 농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상문씨가 재배하는 백다다기 품종의 오이는 육질이 단단해 장기간 보관해도 아삭한 맛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낙동강변의 사질토에서 미생물배상 액상비료와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하고 있어 신선도가 뛰어나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고 각종 유기질과 비타민,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연작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7월초 수확이 끝나면 벼농사를 짓지 않고 담수해서 다시 밭갈이를 해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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