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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30 10: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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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는 2009년 7월까지 관할 17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통장을 대상으로 납세편의시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찾아가는 지방세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방세교실은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및 편리한 지방세 납부 제도 등을 구청 세무과 담당을 교관으로 편성하여 각 동 주민센터의 통장회의 날에 각 동을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이를 위하여 흥덕구 세무과는 찾아가는 지방세교실 교육 교재로 2009 지방세 안내 책자를 1,000부 자체 제작했으며, 지방세교실 운영 시 통장에게 배부 활용할 예정이다.

지방세교실 운영은 5월부터 7월까지 각 동별 통장회의 일자 파악 후 실시할 예정이며, 처음으로 지난 4월 26일 사직2동 주민센터에서 지방세 교실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지방세교실에 참여한 김모 통장은 평소 지방세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과, 번호판영치 현장체험으로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박귀영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알면 이익이 되고, 모르면 불이익을 받는 모든 지방세 제도에 대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선진 지방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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