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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02 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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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이 드림스타트센터 수행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지난 1일 동구청은 보건․복지․보육 분야의 구민 편익증진을 위해 지난 2월 드림스타트팀을 신설하고 사업 수행 인력을 공개경쟁으로 채용해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개채용 인원은 간호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각 1명씩 모두 3명이고 원서 접수는 오는 3일까지이며,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문분야 관련 자격증과 간호사면허 소지자에 한해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4월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 동구에 주소를 둔 자로 한정되며 원서는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여야 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www.dong.daegu.kr) 공고란이나 복지지원과 드림스타트팀(☎662-2558)로 문의하면 된다.

구청은 불로봉무동과 지저동, 해안동 거주 주민 30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별도 선발된 조사원 7~8명의 개별 가정방문 설문조사를 통해 사전욕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구 신평동사무소 2층을 리모델링해 오는 5월 1일 동구 드림스타트 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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