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3-30 10:04:52
기사수정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안전문화캠페인이 전개된다. 울산시는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 울산대공원, 롯데․현대백화점 앞 광장 3곳에서 울산안전 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112무선봉사단,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 봄철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울산시는 이날 캠페인에서 가정의 안전 점검을 다룬 전기․가스 안전관리, 황사발생시 대처 요령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릿 1,500부를 제작,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의식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집을 나서기 전, 집에 돌아와서는, 재난 안전 안내전화 등 우리집 안전관리 방법을 새긴 미용 세트를 1,500개 제작, 나눠주기로 했다.

울산시는 최근 야외 활동이 많은 봄철을 맞아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시민 스스로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03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