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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일류도시 건설 시민운동 체계 정비 - 종교‧청소년분과 신설로 7개 분과위원회별 체계적 시민운동 추진
  • 기사등록 2009-03-25 1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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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포항시선진일류도시건설 시민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백성기)는 25일 포스텍 내 지곡회관에서 종교‧청소년분과위원회 신설을 위해 백성기위원장을 비롯한 종교단체 대표, 청소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종교‧청소년분과위원회는 이날 천주교사제대표 김상규 신부를 분과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종교를 통한 밝은 시민의식개혁과 봉사활동전개, 청소년 선진화 운동, 준법정신.경로효친사상 교육, 안전문화 정착 등 어기고 그르치기 쉬운 것부터 바로잡아 나가는 실천운동을 확산․정착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백성기 선진일류도시건설 시민운동추진 위원장은 “포항은 전통과 첨단산업, 자연과 인위적 인프라가 골고루 구축된 도시로 선진시민의식만 갖춰진다면 세계 명품도시 못지않은 훌륭한 도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선진일류도시 포항건설 시민운동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선진화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기초질서, 준법질서 확립, 나눔과 배려 및 친절의 생활화를 표방하고 있는 포항시 선진일류도시건설 시민운동 추진진위원회는 금번 종교‧청소년분과위원회 신설로 7개분과위원회 52개 단체가 참여함으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선진화 시민운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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