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에서는 3월 31일까지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노인세대 등 재난취약 360여 가구에 대해 무료로 안전점검은 물론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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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위탁하여 전기 노후시설물 점검 및 보수, 노후전선, 휴즈, 누전차단기, 콘센트, 전구 등 교체작업을 실시하며,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355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북구청 재난안전과(☎665-43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