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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6 1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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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시청공무원 60여명으로 구성된 대구시청자전거동호회 자타공인 발대식을 지난 15일 오전 9시 20분에 시청주차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타공인은 자전거 타는 공인(공무원)들의 모임의 약자로서 시청공무원들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에 발맞추어 공무원 스스로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 서기 위해 만든 실천단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활동할 사항에 대한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이며,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자전거타기 프로그램 개발 및 솔선 실천하고, 자전거타기 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구를 살리기 위해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결의했다.

자타공인 회장을 맡은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공무원이 솔선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하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발대식 후에는 녹색사랑 한마음 자전거대행진 행사에 동참하여 행사 참여한 후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삼덕네거리를 거쳐 계명대학교까지 대구시장과 함께 기념 라이딩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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