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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9 16: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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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는 8일 오전 9시30분 국립공원 소백산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산불발생 위험행위 단속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영주시 산불감시원 120명과 산불관련기관인 국립공원소백산사무소, 영주국유림관리소, 영주시산림조합, 풍기읍 등 산불담당공무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위험행위 단속요령을 설명하는 산불발생 위험행위 단속요원 발대식을 실시하고, 2부 행사로 소백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오프너1,000개와 산불홍보 리플렛 1,000매를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는 3월9일부터 5월 말까지 산불 위험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허가 없이 산림 100이내 지역에 불을 놓거나 가지고 들어간 행위에 대하여도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발생위험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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