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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4 17: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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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 24일 오후 1시 경상북도주관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2009년 경북지역 보육시설평가인증을 신청한 보육시설 종사자 200여명에 대해 1기 보육시설 평가인증 참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도는 보육시설 자율참여로 보육시설의 투명성 및 시설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부모에게는 보육시설 선택의 합리적 기준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에 정부시책사업으로 시범 운영을 거쳐 2006년부터 모든 보육시설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2009년 경북지역 평가인증을 신청 및 참여한 시설은 872개소(보육시설 전체 1,624개소) 이러고 있다.
 
평가인증을 받은 보육시설에는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 및 인증현판을 발급하고, 특히 경북도 특수시책 으로 평가인정 시설 및 참여시설에 대해서는 신규로 환경개선비를 개소당 1백만원씩 총 267개소에 우선 지원 하는 등의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여 평가인증을 활성화 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설명회 교육내용은 평가인증 추진부서인 육아정책개발센터 평가인증사무국에서 평가인증 참여에 따른 애로사항이 없도록 하기 위해 평가 인증의 도입 취지, 인증지표 및 과정, 지침, 조력 안내 등 평가 인증 관련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보육시설 평가인증을 더욱 확대하여 경북지역의 보육시설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로 보육시설이 영유아 에게 보다 적절하고 바림직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보육의 질적 수준향상 및 수요자 중심의 보육 정책 추진으로 보육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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