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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4 2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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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이상진FC 유소년축구단이 2009 MBC꿈나무축구 풋살대회에서 프로산하 클럽팀을 포함 전국 우수클럽45개팀중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구미시축구 미래에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합천군 황강군민체육공원내에서 문화방송과 MBC꿈나무축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2009 MBC꿈나무축구 풋살대회 U-10』에서 초등학교 4학년이하 저학년으로 출전한 구미이상진FC에서 부산아이파크등 프로 산하팀이 포함된 전국 우수클럽45개팀 가운데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구미축구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으며, 그 동안 취약했던 축구의 미래를 밝게 해주었다.

이번 대회는 저학년 축구 꿈나무들의 축구기술 향상과 클럽팀 간 친선교류를 통한 유소년 축구저변확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준우승은 아산유소년축구클럽이 차지하였으며, 안대일축구교실과 의왕정우사커가 공동3위를 하였다.

구미이상진FC의 이상진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안았으며, 우승상금으로 장학금500,000원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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