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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3 14: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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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도로과(과장 김석동) 직원 20명은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지난 20일 관내 도개면에 소재한 복지시설 “사랑의 쉼터”를 찾아 따뜻한 사랑이 담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복지시설의 사전답사를 통하여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을 조사한 후, 직원들이 보유한 전기, 토목 등 기술과 인도 정비공사 후 발생된 보도 블럭 등으로 숙소 내 전기시설을 정비하고, 생활하수의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하여 배수관을 정비하고, 장애우의 통행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20㎡의 보도 블럭을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조성과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이 담긴 땀을 흘렸다.
 
복지시설 배칠수 원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통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해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여러 단체에서 어렵고 힘들게 운영되는 여러 장애우 및 노인 등 보호시설에 꾸준한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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