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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9 1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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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서장 도범진)는 수영장 옷장털이 및 오토바이 절도범 황 모씨(동구 신천동 37세)를 지난 18일 오전 8시경 대구시 북구 칠성동 2가 모 금은방 앞에서 검거했다.

피의자 황씨는 지난해 11. 20일 포항교도소에서 출소한 전과 5범의 누범기간 중인 사람으로서 일정한 직업 없이 지난 8일 북구 칠성2가 소재 로얄다방 출입구에 세워둔 김모(42세,여)씨 소유의 49CC 오토바이(시가 50만원 상당)를 쇠톱과 드라이버로를 이용해 범행 했다.

대구관내 수영장 옷장 털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소재 추적 중이던 대구동부경찰서 지역형사1팀 이용환 등 2명은 북구 칠성동2가 모 금은방 앞에서 용의자 황씨를 체포했다.

대구동부경찰서 지역형사1팀은 여죄를 추궁 하던 중 칠성동 2가 로얄다방 오토바이 절취건을 추가로 자백 받아 황씨를 구속수감 하고 계속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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