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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09 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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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경본부 서구지부는 지난 6일 제4기 서구지부장에 전 부지부장인 안현재(사진, 66. 3.28생)씨를 선출했다.

이날 투표에서 안 지부장은 457명중 363명이 투표하여 352표(득표율97%)를 얻어 노조지부장에 선출됐다.

안 지부장은 1995년 6월 평리3동사무소 세무직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남구, 수성구를 거쳐 현재 세무과에 근무하고 있으며 공약으로 서구지부 조직의 내실화를 통한 공무원노조의 영향력 강화,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후생복리증진,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고쳐 주민들로부터 지지받는 공무원 노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공노 대경본부 서구지부는 직장협의회를 거쳐 2004년부터 노동조합으로 출범했으며 2006년에는 제2기 지부장의 전출과 임원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로 운영되다가 조합원들의 요구로 2007년 제3기 지부를 꾸리게 되어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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