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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07 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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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룡동 소재 삼중건설(주)(대표이사 표상노)는 연초부터 어려운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창원시에 기탁해와 새해 아침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6일 창원시를 방문한 최호균 부사장은 이영근 생활복지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는 그 어느 해 겨울보다도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힘든 것 같다면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부사장은 우리 사회 미래의 역군이 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비에도 써달라면서 기탁의사를 밝혔다.

삼중건설(주)은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창원에 팔룡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삼중건설(주)은 지질조사 상하수도 설비 등 주요사업을 펼치는 건설회사로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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