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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30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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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나눔봉사회(회장 강나형)는 지역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찾아오는 생일잔치에 어르신 들에게 소외감을 감소하기 위해 매년 생신상을 차려주고 있다.
 
햇살나눔봉사회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경로잔치, 떡국나누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경로식당 급식봉사 사업 등 많은 행사에 자원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매년 행사시에 후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2006년 1월부터 시작하여 어르신의 생신을 당일에 챙겨드림으로 외로움과 소외감을 감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매년 30가정 이상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해온 음식으로 생신 상을 차려줌으로써 독거노인들에게 더욱더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생신상을 드림에 있어 직접 음식을 구입하여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만들어 정성과 사랑이 가득담긴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햇살나눔회 사무국장은“어르신들을 볼때마다 건강하시고 오래사시라고 하며, 시대가 변하지만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진선하 관장은“어려운 가운데서도 자원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햇살나눔봉사회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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