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수)~ 5.6(일) 5일간, BEXCO에서 국내 최고 인기 마술사 이은결과 ‘마술사의 월드컵‘ FISM(국제마술협회) 2003년도 우승자 Norbert Ferre(프랑스)를 비롯해 Jason Latimer(미국), David Sousa(포르투갈), 재일동포 마술사 유지야스다(한국명: 안성우), 미녀마술사 오은영 등 11개국 30여명의 마술사들이 총출동하는 최고의 마술축제가 펼쳐진다.

Are You Magic? 내 눈 앞에 펼쳐지는 마술의 바다

아시아 최대규모 매직페스티벌인 ‘제2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5월2일부터 6일까지 부산광역시 BEXCO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세계적인 마술사들이 펼치는 마술의 향연인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우크라이나,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등 11개국의 마술사 30여명이 총 출동하는 최고의 마술축제가 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최고의 인기 마술사인 이은결을 비롯해 `미녀 마술사' 오은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신세대 마술사들이 참가하며, `마술사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FISM(국제마술사연맹)대회 2003년도 우승자인 노베르트 페레(프랑스)를 비롯해 2003년도 FISM 클로스 업 부문 1위 제이슨 라티머(미국), 2006년도 매니플레이션 부문 2위 데이비드 소사(포르투갈) 등 쟁쟁한 해외 마술사가 대거 출연한다

‘마술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나선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그 동안 베일에 싸여매니아들만의 것으로 분류되었던 마술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개발해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이번 제2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는 세계 최고의 마술사가 한자리에 모여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매직갈라쇼’와 미화 1만불의 상금을 걸고 아마추어 마술사들의 뜨거운 경연장이 될 ‘마술경기대회’, 관객들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Close up 마술쇼’,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마술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전 세계 신기한 마술도구들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매직딜러부스’, 신기한 마술을 직접 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매직테마파크’ 등의 전시체험공간도 마련되어져 관객들에게 마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2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부터 부모님까지 모두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