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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6 0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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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서는 신리천 하구에 있는 “수산물 할복장” 시설에 대하여 총 36동 중 16동은 이미 철거하고, 나머지 20동과 폐수처리시설은 수산물공동작업장이 농공단지로 이전이 완료되는 냐년 5월경 철거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수산물건조가공협의회 강릉시지회와 “강릉시 수산물공동 작업장 및 부대시설” 위탁관리 협약식을 2008. 12. 26(금) 10:00 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체결하기로 했다.

농공단지내에 소재하고 있는 공장 건물을 매입, 시설물 개․보수 리모델링 하여 작업여건을 조성 최적의 시설을 갖추어 이전하게 되면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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