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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9 0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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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세정과 직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찿아 전직원이 참여하여 사랑의 연탄배달과 봉사활동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2008년도 강원도에서 실시한 지방세정 운영 실적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으로 평가되어 시상금 5백만원을 시상한바 있어 이 상금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하여 전직원이 하나가 됐다.

지난 12월 27일 토요일 휴일을 이용하여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5리 8반 김옥순외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5,000여장의 연탄과 방문가구에 대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분 들을 위로하는 등 연말연시 타 공무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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