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8-12-11 22:06:29
기사수정
김천시 감천면 새마을부녀회장(서성숙)은 감천면장과 함께 지난 12월 9일 관내 불우한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11세대를 방문하여 치약, 비누 등 평소 모은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최근 헌옷 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모범이 되고 있는 서 회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 실천을 생활화하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생필품 전달행사 역시 관내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추진하게 되었다며, 작은 온정의 손길이라도 모이면 큰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서성숙 감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의 따뜻한 실천을 후원한 이재경 감천면장은 “요즘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항상 지역사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쳐나는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49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