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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02 07: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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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관내 저소득 실직자들의 최저생계를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위해 200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청은 6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불예방감시, 이면도로청소, 공원관리 등 50여개 사업에 250여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와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하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 등이다.

또, 61세이상 65세이하인 자도 제한적으로 참여자격을 주며, 특히 쪽방생활인에 대해서 기초생활수급자 여부 등을 판단해 우선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공공근로사업신청서, 구직등록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이며 접수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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