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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 V-리그 프로배구 26일 개막 - 구미에서는 18일간 30경기가 펼쳐지며, 4라운드는 중립경기로 서울에서...
  • 기사등록 2008-11-26 08: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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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 V-리그 프로배구경기가 11월 26일 오후 5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09년 3월24일까지 펼쳐진다.
 
11월 26일 첫날 경기는 오후 5시에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간 여자부 경기가 있고, 오후 7시에 구미연고 구미LIG손해보험과 한국전력공사의 남자부 경기가 펼쳐진다.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은 이번 시즌 오랫동안 숙원해온 우승을 노린다. 외국인 선수 카이를 포함해 구미 LIG손해보험의 공격라인인 한국 최고의 거포 이경수와 김요한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새로 영입한 대학생 출신 세터 황동일이 제 역할을 다해 준다면 올해는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정규리그는 남자 6팀, 여자 5팀이 참가해 모두 7라운드 리그전으로 구미에서는 18일간 30경기가 펼쳐지며, 4라운드(2009년1월21일~ 2월2일)는 중립경기로 서울에서 진행된다.

구미시는 지난 2005년 2월 지역경기 활성화와 지역배구의 발전을 위하여 Ll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과 연고협약을 가진바 있으며, 2008-2009 V-리그전 모든 경기가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또는 녹화 방송될 예정이어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로 보고, 많은 시민들이 박정희 체육관을 찾아 구미 LIG손해보험 배구경기를 응원하여 줄 것을 시관계자는 당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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